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7년 (문단 편집) === 작품별 === * '''역대 최다 캐릭터 참가 작품과 최소 캐릭터 참가 작품 - [[신데렐라 걸즈 극장]], [[웃는 세일즈맨|웃는 세일즈맨 NEW]]''' 올해 대회는 74작품이 출전하는 만큼 2차 예선에 출전하는 캐릭터는 222명이 되어야 했으나, 2분기 신작인 웃는 세일즈맨에서 출전하는 캐릭터가 2명밖에 되지 않아 실제로 2차 예선에 진출하게 되는 캐릭터의 수는 221명이 되었다. 재미있게도 작년 대회에서는 [[작열의 탁구소녀/애니메이션|작열의 탁구소녀]]가 1차 예선에서 공동 3위의 발생으로 4명이 진출해 1명이 더 2차 예선에 올라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올해는 1명이 덜 2차 예선에 올라가는 묘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반대로 2분기, 4분기 신작인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는 1차 예선에 참가하는 캐릭터 수만 7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는데, 그 때문에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는 특별히 4명을 올려줘야 하는 게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 * '''[[일상물 난민]] 캠프의 절대강세 - [[가브릴 드롭아웃/애니메이션|가브릴 드롭아웃]],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R]], [[주문은 토끼입니까?]]''' 당초 여러 아이돌 애니메이션의 참전으로 인해 아이돌 대전 양상을 띌 것으로 보였지만, 사실상 이번 애캐토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장르는 일상물 애니메이션이다. 상기한 네 작품의 경우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본선 32강 에 진출한 캐릭터가 15으로, 이 중 [[칸나 카무이]], [[카후우 치노]], [[이즈미 사기리]]가 4강권에 들 정도로 강세를 보여줬다. 이는 수위가 다소 강해 호불호가 갈리는 [[에로망가 선생/애니메이션|에로망가 선생]]도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이런 작품들까지 갈 것도 없이 다소 인지도가 밀리는 [[우라라 미로첩/애니메이션|우라라 미로첩]]조차도 소속 캐릭터 3명이 모두 3차 예선에 진출하고, 이 중 주인공인 [[치야(우라라 미로첩)|치야]]가 본선에 진출할 정도이니, 사실상 이번 대회에서는 일상물 애니메이션과 페이트, 소아온으로 대표되는 배틀물 애니메이션과의 대결 구도가 확립했지만 결국 일상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여담으로 옆동네 [[애니맥스 플러스 어워드]]에서도 [[NEW GAME!|뉴 게임!! 시즌2]]가 TOP 10에 올랐다.] * '''최초의 극장판 우승, 애캐토에서의 한을 풀다 - [[주문은 토끼입니까?/애니메이션|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극장판으로서 최초로 애캐토 우승을 차지한 [[주문은 토끼입니까?]]는 첫 출전 작품이지만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출전까지 가장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이다. 2014년 1분기에 애니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이었던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의 제작사 [[WHITE FOX]]의 [[야스쿠니 신사]] 드립으로 인해 2014년 2분기에 방영된 1기의 판권이 애니플러스가 아닌 KTH로 넘어가게 되었고, 이후 2016년 4분기부터 1~2기가 애니플러스에서 VOD로 서비스 되었지만 그 해 방영된 작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애캐토 출전의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제작사가 production doA로 변경된 극장판의 국내 개봉을 애니플러스에서 주관하게 되면서 관련 상품 판매 및 오프라인 매장 콜라보 카페 운영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에서 2기의 판권을 독점하며 끝내 애캐토 출전이 좌절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애니메이션|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과는 달리 천신만고 끝에 애캐토 출전이 성사되었고, 끝내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주연인 [[카후우 치노]]가 결승전에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칸나 카무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4년 간 이어져 온 애캐토 잔혹사를 완벽하게 끊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2020년에 [[주문은 토끼입니까? BLOOM|3기]] 동시방영이 확정되어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20년|애캐토 2020]]에 출전하게 되었으나, 8강에서 [[일레이나]]에 더블 스코어에 가깝게 패하면서 7위를 기록했다. ---- * '''10년 세월의 무거움과 쇠락 - [[코드기어스]] 망국의 아키토의 [[줄리어스 킹슬리]]([[를르슈 람페르지]]), [[쿠루루기 스자쿠]], [[C.C.(코드 기아스)|C.C.]]''' 2006년에 1기, 2008년에 2기가 방영되었고 고베 애니메이션 작품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코드기어스는 90년대 출신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를르슈 역시 작품의 주인공으로서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고 명색이 주인공으로서 위엄을 지켜왔다. 그렇게 후속작인 부활의 를르슈의 제작도 확정되었으나,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약 10년 만에 인기 투표에 다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를르슈와 스자쿠는 '''애캐토 1차 예선에서 충격적인 [[광탈]]'''을 당했으며, 여캐들의 강세 속에서 분전한 C.C.도 3차 예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2년 전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애니메이션|나가토 유키짱의 소실]]로 출전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스즈미야 하루히]], [[나가토 유키]], [[아사히나 미쿠루]]조차 본선을 밟지 못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애니메이션이 한창 방영되던 시기로부터 10년이 흐르면서 현재 애캐토에 주로 참여하는 연령층인 10대 청소년들이 코드기어스를 제대로 봤던 경험도 없었고 애니메이션이 저연령층이 보기에는 다소 위험하고 무리가 있었던 작품이라 현재의 일부 20대 초중반 세대에게도 인지도 부족을 겪거나, 코드기어스를 알고 본 사람들도 투표에 참여하지 않거나 시간이 흘러 [[탈덕]]을 하거나 현 세대의 애니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크다. 이 때문에 코드기어스도 이제 10년이 다 지난 퇴물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 '''남성 그룹 가상 아이돌 애니메이션의 끝없는 부진 - [[MARGINAL\#4|MARGINAL#4 KISS에서 창조되는 빅뱅]], [[드림페스!|드림페스! R]], [[아이돌 마스터 SideM/애니메이션|아이돌 마스터 SideM]], [[아이돌리쉬 세븐(애니메이션 1기)|아이돌리쉬 세븐]]''' 특히 지난 대회에서도 [[드림페스!]]와 [[노래의 왕자님]]이 2차 예선에서 모두 탈락한 것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보이그룹 아이돌 애니메이션은 사이마스의 [[텐도 테루]]만이 3차 예선에 진출했고 나머지는 모두 2차 예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본가 및 신데마스와의 접점이 있는 사이마스조차도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3차 예선~본선에 진출한 [[신데렐라 걸즈 극장]]과는 정반대로 단 한 명의 캐릭터만 3차 예선에 진출했고, 테루마저도 3차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말았다. 심지어 드림페스! R(4분기, 1197표)과 아이돌리쉬 세븐(특별편/극장판, 1259표)은 아예 1차 예선에서 분기별 최소 득표 작품이라는 불명예를 쓰고 말았다. * '''카에클엔리는 [[히딩크호|과거의 영광]]뿐인 [[Key(브랜드)|Key]], 작품/팬 세대교체 실패의 결과는 광탈 - [[Rewrite/애니메이션|Rewrite]]''' 2005년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애니화되었던 [[AIR(TVA)|AIR]]를 시작으로 [[Kanon(2006년 애니메이션)|Kanon]], [[CLANNAD/애니메이션|CLANNAD]], [[Angel Beats!]]로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전성기만큼은 아니었지만 [[리틀 버스터즈!/애니메이션|리틀 버스터즈!]], [[Charlotte]],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까지 Key는 매번 애니메이션에서 흥행 가도를 이어나갔고, 과거 앤모토, 최모토[* [[CLANNAD]]의 [[후루카와 나기사]]는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 4강에, [[후지바야시 쿄]]는 2008년 최모토 여성부에서 준우승을, [[오카자키 우시오]]는 2009년 최모토 여성부에서 4강에 오른 바 있다. [[Angel Beats!]]의 [[타치바나 카나데]] 역시 2010년 최모토 여성부 준우승, [[국제 사이모에 리그]]에서도 몇 차례나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절까지는 아니지만 애캐토에서도 1회 대회에서 리틀 버스터즈의 [[나츠메 린]]과 [[나츠메 쿄스케]]가 32강, 3회 대회에서 Charlotte의 [[토모리 나오]], [[니시모리 유사]], [[오토사카 아유미]] 모두 3차 예선에 진출하고 토모리 나오가 16강에 진출하는 등 그럭저럭 활약해 주었다. 그러나 작년 대회에서 [[Rewrite/애니메이션|Rewrite]]의 [[칸베 코토리]], [[오오토리 치하야]]가 3차 예선에서 탈락했고,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2년 이상 연속으로 출전한 작품들은 성적이 그대로거나 갈수록 더 나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2차 예선에서 계속 탈락하다가 2016년 마지막 출전에서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준]]이 3차 예선에 진출한 [[다이아몬드 에이스]], 2014년에는 2차 예선에서 모두 탈락했지만 2015년에는 [[스오우 아마네]], [[카자미 카즈키]]가 3차 예선에 진출한 [[그리자이아 시리즈]], 2015년에는 [[쿠온(칭송받는 자)|쿠온]]만 3차 예선에 진출했다가 2016년에는 대표 3인이 모두 3차 예선에 진출했던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애니메이션|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이 그 예시이다.] 분할 2쿨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3차 예선은 고사하고 2차 예선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전멸하면서 애니메이션의 박한 평가와 흥행 참패를 다시금 증명해야만 했다. 이는 10여년 전 카에클 시절의 [[키빠]]들이 대부분 탈덕하거나 애캐토에 주로 참여하는 세대들이 과거의 Key 작품들을 제대로 본 적도 없다든지[* 그래도 과거 명작들 찾아보면서 Key 작품들을 알게 되고 감명깊게 본 사람들이 아주 없지는 않다.], Charlotte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작품의 개연성 문제가 제기되는 등 시대에 맞는 새로운 작품을 전혀 배출하지 못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사실상 이제 Key는 과거 작품들에 연명하면서도 [[TYPE-MOON]]과 달리 제대로 된 파생작조차 내놓지 못하는 퇴물 수준으로까지 추락한 셈이다. 비록 [[쿠드 와후타]], 플라네타리안 후속편 극장판 제작 펀딩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Summer Pockets]]라는 신작 공개에 [[Steam|스팀]] 등을 통해 해외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고는 하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에다 준]]이 심장병으로 쓰러지고 [[히노우에 이타루]], [[토노카와 유우토]] 등의 여러 핵심 인력들까지 퇴사한 것이 현실인지라 Key가 과거의 이름값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다크호스에 의해 한계에 부딪히다.''' -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Fate/stay night 시리즈는 애캐토에서 등장인물을 자주 순위권에 랭크되곤 하였지만, 이번 애캐토에서 린이 8강에서 [[이즈미 사기리]]에게 잡히고, 세이버와 사쿠라는 16강에서 내전으로 인한 출혈로 인해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세이버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사쿠라의 성우 [[시타야 노리코]]가 헤븐즈 필 홍보차 내한하였던지라 성우의 내한 버프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헤븐즈 필을 통해서 오랜만에 출전한 세이버는 이번 대회에서도 4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하며 못다했던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하였다. 애캐토 출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2회 연속 4위, 2015년 대회에서는 6위로 내려앉았지만 이번에는 못다한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 2014년 [[사쿠라 치요]]에 밀려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5년에는 7위로 밀렸던 [[토오사카 린]] 역시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하여 8강에 랭크되었다. 페이트 진영 중 최초로 본선에 진출한 [[마토 사쿠라]]는 애캐토 본선진출 경력이 있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아처(5차)|아처]]를 제치고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한데 이어서 드디어 본선진출에도 성공하였다. 애캐토의 강자였던 이리야와 아처의 조기 탈락으로 처음으로 나온 사쿠라였지만 세이버나 린과 같이 애캐토에서 어떻게 선전할지 주목된다. 공교롭게도 본작에서는 린과 이리야와는 천적관계로 이리야와는 애캐토 1차 예선에서 경쟁하여 이리야를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 '''본선에서의 쓰라린 참패 그리고 아름다운 퇴장 - [[케모노 프렌즈]]''' 예선까지만 했어도 캐릭터 3명이 모두 본선에도 진출하는 등 애니플러스 최초의 더빙 애니이자 동물 의인화 애니라는 점에서 다소의 강세를 보이며 선전을 하였다. 그러나 본선에 와서는 3명 모두 강캐들과의 조 편성과 그들에 의해서 힘을 써보지도 못하였던데다가 작품상으로는 감독의 강판 논란 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본선에서는 이들 3명의 캐릭터가 조별 4위로 머물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래도 예선을 넘어 본선까지 가게 되었던 그들이라 퇴장은 아름답게 느껴졌다. * '''2년만에 찾아온 아이돌 애니메이션의 몰락''' 지난 2015년 대회 당시에는 [[신데마스]]와 [[러브라이브!]] 극장판 양강 구도로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보여서 [[타케우치P]], [[미나미 코토리]], [[니시키노 마키]]가 1,2,3위를 차지하였고 2016년 대회에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와타나베 요우]], [[사쿠라우치 리코]], [[츠시마 요시코]]가 16강에 진출하는 등 아이돌 애니메이션의 강세가 돋보였던 편이었다. 그러나 이번 2017년 대회의 경우는 사정이 달라져서 본선에서 [[신데렐라 걸즈 극장]]과 [[러브라이브 선샤인]] 진영이 사실상 전멸되면서 점차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몰락되었던 대회가 되었다. 그나마 유일하게 [[쿠로사와 루비]]가 8강에 진출하며 아이돌 애니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게 되었지만 일상물 애니메이션과 배틀물의 강세로 힘을 쓰지 못하였다. * '''애캐토에서의 잇따른 불운 - [[신데마스]]의 노란색 패션 타입''' 신데마스가 이번까지 2회 연속 출전은 하였으나 346 프로덕션 타입 중 유일하게 노란색의 패션 타입에 속하는 캐릭터들은 '''이번에도 1차 예선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분홍색의 큐트 타입과 푸른색의 쿨 타입은 [[시마무라 우즈키]]와 [[시부야 린]] 그리고 이번에 타케우치P를 대신하여 첫 출전하여 본선까지 갔던 [[아나스타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나스타샤]]를 타케우치P를 대신해서 보내는데는 성공하였지만 유독 노란색의 패션 타입은 단 한 명도 1차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가졌다. 패션 타입의 대표격인 [[혼다 미오]]는 2회 연속 1차 예선에서 탈락하였으며 나머지 패션 타입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이다. 반면에 푸른색의 쿨 타입은 지난 2015년에 시부야 린을 본선진출시키는데 성공하고 이번 대회에서는 린과 함께 아나스타샤가 처음으로 본선진출에 성공하면서 신데마스 쿨 타입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분홍색의 큐트 타입도 시마무라 우즈키를 2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시키면서 위상을 보여주었기도. 그나마 2015년 애캐토 1차 예선에서도 타케우치P에 밀리고 2017년 애캐토 1차 예선에서는 쿨 타입의 아나스타샤에 밀리면서 패션 타입 캐릭터들이 단 한 번도 1차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는 원인이기도 하였다.[* 그나마 이번에는 타케우치P가 출전하지 않아서 패션 타입 캐릭터들 중에도 1차 예선을 통과하는 캐릭터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결국 쿨 타입의 아나스타샤에 밀리면서 빗나가게 되었다.][* 또한 패션 타입의 대표격인 [[혼다 미오]]는 신데마스 본작이나 팬들 사이에서도 안티 팬이 많을 정도로 문제가 많은 편이다.] ---- * '''여성 그룹 아이돌 애니의 극명한 대조 - 이번에도 본선 전원 진출에 성공한 [[신데렐라 걸즈 극장|신데마스]]와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 2기)|선샤인]], 3차 예선은 그저 꿈만 같은 [[Wake Up, Girls!(애니메이션)|WUG]]''' 이번 대회에서도 신데마스 진영은 타케우치P의 공백과 단편 애니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 [[아나스타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나스타샤]]가 모두 3차 예선~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다소 화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은 선샤인조차도 [[사쿠라우치 리코]], [[와타나베 요우]], [[쿠로사와 루비]]가 모두 3차 예선~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2014년 이후 3년 만에 애캐토에 복귀한 [[Wake Up, Girls!(애니메이션)|Wake Up, Girls!]]는 신데마스, 선샤인과는 달리 이번에도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광탈하면서 또 다시 2차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를 제외한 여성 그룹 아이돌 애니는 3차 예선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이어졌다. 비록 WUG 신 애니메이션이 내년 3월까지 방영되므로 신데마스, 선샤인과는 달리 다음 대회 출전은 가능하겠지만 미래는 밝지 않으며, 정치성 논란으로 인해 애니플러스는 고사하고 아예 국내에서 방영되지 못한 [[아이돌 사변]]의 경우에는 평작은 고사하고 역대 가상 아이돌 애니 사상 최악의 흑역사 취급을 받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애캐토 및 [[애니맥스 플러스 어워드]] 출전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겠다. 아무튼 이로 인해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를 제외한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본선에 오를 수 없다는 징크스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밴드물에서의 대조 - 3차 예선 전원 진출에 성공한 [[천사의 3P!/애니메이션|천사의 3P!]]와 3차 예선 전원 진출에 실패한 [[후우카(만화)/애니메이션|후우카]]''' 2017년 방영된 밴드 애니메이션으로는 1분기의 [[BanG Dream!(애니메이션 1기)|BanG Dream!]]과 [[후우카(만화)/애니메이션|후우카]], 3분기에 방영된 [[천사의 3P!/애니메이션|천사의 3P!]]가 있다. 이 중에서 BanG Dream!은 애니플러스 방영작이 아니라 해당사항이 없고, 나머지 두 작품의 아키츠키 후우카와 [[카네시로 소라]]가 16조에서 맞붙었으나 결과는 카네시로 소라가 조 4위로 3차 예선에 진출해 천사의 3P! 진영의 승리로 마무리됨과 동시에 후우카는 2차 예선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탈락하고 말았다. 이는 같은 밴드물이면서도 천사의 3P!는 일상물 성격을 띄고 있었고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었기에 미성년자도 시청이 가능했고 팬들의 표심을 흡수하는 것이 용이했으나, 후우카는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는 바람에 미성년자 팬들의 표심을 흡수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었으며, 전체적인 내용/전개도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이 오리지널 엔딩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충격적인 내용으로 인해 해당 작품을 시청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타사에서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었던 BanG Dream!이 천사의 3P!와 맞붙었다면 얼마나 선전했을 지는 모를 일이지만[* 여담으로 [[BanG Dream!(애니메이션 1기)|BanG Dream!]]은 이 해 진행된 [[애니맥스 플러스 어워드]]에서 TOP 10에 올라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케모노 프렌즈]]와 마찬가지로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에서는 예선도 가지못한 설움을 풀었다. 2기가 애니플러스로 넘어와 방영된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9년|2019년 애캐토]]에서는 [[미나토 유키나]]와 [[토야마 카스미]]가 32강에 들었고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9년/작품 투표|작품 투표]]에서 8강에 들었으며,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9년/케미 투표|케미 투표]]와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9년/주제가 투표|주제가 투표]]를 석권했다. 3기가 방영된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20년|2020년 애캐토]]에서는 [[이치가야 아리사]]가 32강에 들었고 토야마 카스미가 16강, 미나토 유키나가 5위를 기록했다.] 왜 애캐토에서 19세 이상 시청가 애니메이션이 15세 이상 시청가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 '''[[Fate 시리즈]]에서의 대조 - 본선 전원 진출에 성공한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와 본선 전원 진출에 실패한 [[Fate/Grand Order -First Order-]]''' 애캐토에서 [[Fate/stay night]] 진영이 [[Fate/Grand Order]] 진영에 앞서는 것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다만 이번 Fate/Grand Order -First Order-는 특별편이라는 한계가 있다.[* 그래도 2019년에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는 물론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캐릭터가 모두 본선에 진출했지만 최고 성적은 헤븐즈 필 2장의 [[세이버 얼터]]가 16강을 차지한 것이다. 2020년에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은 Fate 시리즈 애니메이션 중 가장 평가가 좋은 [[ufotable]] 제작 작품이고 헤븐즈 필 3부작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지만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는 경쟁작들이 엄청난데다 작품 막판에 역대급 용두사미로 끝나 Fate/stay night 진영이 Fate/Grand Order 진영보다 성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헤븐즈 필 3장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9위), [[마토 사쿠라]](16강), [[토오사카 린]](32강)이 모두 본선에 진출했지만 페그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만 32강에 진출했다. 2021년에는 Fate/stay night 진영은 참가하지 않고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Fate/Grand Carnival]] 진영으로 참가했지만 3차 예선에서 전멸했다.] ---- * '''본편에 이은 TOP 10 진입 도전 -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본편에서는 유일하게 [[시로(노 게임 노 라이프)|시로]]가 TOP 10에 오른 전적이 있고 제로 편에서도 슈비, 리쿠 도라 둘이 동반 본선진출을 하였기 때문에 그 중 하나는 TOP 10에 진입할 수도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이하게 여동생과 [[스테파니 도라]]가 본선진출을 했던 공백 남매와는 다르게 슈비 도라와 리쿠 도라 둘과 함께 [[지브릴(노 게임 노 라이프)|지브릴]]이 동반진출함으로서 노겜노라 최초로 3명이 본선진출하게 되었다. 그 중 [[리쿠 도라]]는 남캐들의 잔혹사와 수난사를 버티며 [[사카타 긴토키]]와 함께 유이하게 남캐로서 어렵게 본선진출을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